황토성
자동차로 40분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본사인 신흥사의 말사입니다. 647년(진덕여왕 1) 자장이 창건하였는데, 처음에는 한계령 부근의 한계리에 절을 세우고 한계사라고 하였다 합니다. 690년(신문왕 10년)에 불타버려 719년(성덕왕 18)에 재건하였는데, 《백담사 사적기》에 이때의 중건과 관련된 전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